경북 상주시와 영덕군을 연결하는 길이 107km 고속도로가 오는 25일 자정 개통합니다.
경상북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두 도시 사이 이동 거리는 160km에서 108km로 짧아졌고, 이동 시간은 2시간 25분에서 1시간 5분으로 단축됐습니다.
경상북도는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의 물류 환경이 개선되고, 관광객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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